[반려동물] 고양이 데리고 캐나다 가기 전 절차 1탄 #필요서류준비

우리에게 아직 아이는 없지만
이제 만 두 살이 된 고양이 🩷덕순이🩷가 있다.

 
 
곧 차를 팔게 되는데,
그 전에 덕쯔니 데리고 병원 갈 일이 없을지 준비해야할 것들 체크하다가
발견해버렸따.
 
아....?
광견병 예방 접종 증명서 발급일이 '출국30일 이전 ~ 1년 이내'의 것이어야하네?
마이크로칩 얘기도 있어서 차를 팔기 전에 빨리 병원에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우리가 목표로하는 11월말~12월초 출국으로부터 3개월 전 정도가 되어서 시기도 적절!!
바로 다음날 오전으로 병원 예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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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방접종 및 건강검진 (2~3달 전 진행하기)
 
캐나다의 경우는 광견병 접종이 '필수'이고,
30일~1년 내에 접종한 '광견병 예방접종 증명서'를 챙겨야한다.
접종 후 항체 생성까지 2주~한 달 정도 걸리므로
적어도 2~3달 전에 미리 해두길 추천한다!
(한국으로 다시 돌아올 분들은 광견병 항체 검사도 해야한다 25만원정도 든다고함..소곤소곤
항체 검사 결과서는 접종한 날로부터 2년 유효하니 참고하세영)
 
내장칩 or 외장칩 '권장'사항이지만,
캐나다에서 고양이를 잃어버리는 일이 종종 있다고하다고도 하고,
그 넓은 땅에서 잃어버리면 앙대는데... ㅠㅠ
(한국으로 다시 돌아올 분들은 내장칩이 권장이 아니라 필수임니다)
'권장' 이라는 말이 참 애매하기도해서,
괜히 출입국때 절차만 까다로워질까봐 내장칩을 맞기로 결정했다.

✔️내외장칩 처리 후 동물 등록증 받기까지 1~3달 소요됨

 24년 9월 24일 마이크로칩 이식

24년 11월 12일 동물등록증 발급 완료

하 이건 또 에피소드가 있따.
따로 글쓰겠음.
 
 
2. 예방접종 및 건강증명서 (출국 10일 이내에 발급된 것)
 
여기 까지는 동물병원에서 발급받아야하며
✔️ 예방 접종한 병원과, 증명서를 발급한 병원이 일치하는게 좋다
✔️ 병원 예약하기 전에 캐나다 출국용 서류 발급이 가능한지 확인할 것
 
 
 
3. 검역증명서 (출국 7일 이내에 발급된 것)
 
이건 꼭 공항 검역본부에서 할 필요 없음
가까운 농림축산검역본부로 가서 발급받으면 된다.
출국 7일 이내에 발급된 것이어햐니 기간 잘 체크하기!
우리의 경우 농림축산검역본부 용인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2024.09.25 - [🇨🇦/이민준비] - [반려동물] 고양이 데리고 캐나다 가기 전 절차 2탄 #광견병 접종 #마이크로칩

[반려동물] 고양이 데리고 캐나다 가기 전 절차 2탄 #광견병 접종 #마이크로칩

 

 

Cla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