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10. callByValue & callByReference

1. Call by Value (값에 의한 호출)

Call by Value 방식에서는 함수에 전달된 인자의 복사본이 생성되어 함수 내부에서 사용됩니다. 따라서 원본 값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Call by Value 예제

#include <iostream>
using namespace std;

void modifyValue(int num) {
    num = 50; // 함수 내부에서 값 변경
    cout << "함수 내부 num: " << num << endl;
}

int main() {
    int num = 10;
    modifyValue(num); // 값이 복사되어 전달됨
    cout << "함수 호출 후 num: " << num << endl;
    return 0;
}

함수 내부 num: 50
함수 호출 후 num: 10

 

2. Call by Reference (참조에 의한 호출)

Call by Reference 방식에서는 변수의 실제 메모리 주소가 함수에 전달되므로, 함수 내부에서 값을 변경하면 원본 변수에도 영향을 줍니다.

Call by Reference 예제

#include <iostream>
using namespace std;

void modifyValue(int& num) { // 참조자를 사용하여 변수 변경
    num = 50;
    cout << "함수 내부 num: " << num << endl;
}

int main() {
    int num = 10;
    modifyValue(num); // 참조 전달
    cout << "함수 호출 후 num: " << num << endl;
    return 0;
}

함수 내부 num: 50
함수 호출 후 num: 50

 

3. Call by Pointer (포인터를 이용한 전달)

Call by Reference와 유사한 방식으로, 포인터를 이용해 변수의 주소를 전달하여 원본 값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Call by Pointer 예제

#include <iostream>
using namespace std;

void modifyValue(int* num) { // 포인터를 이용한 값 변경
    *num = 50;
    cout << "함수 내부 num: " << *num << endl;
}

int main() {
    int num = 10;
    modifyValue(&num); // 주소 전달
    cout << "함수 호출 후 num: " << num << endl;
    return 0;
}

함수 내부 num: 50
함수 호출 후 num: 50

 

4. Call by Value vs. Call by Reference vs. Call by Pointer 비교

방식	원본 값 변경 가능 여부	전달 방법	사용 예
Call by Value	❌ (변경 불가)	값 복사	원본 값을 유지해야 할 때
Call by Reference	✅ (변경 가능)	참조자(&) 사용	직접 값을 변경해야 할 때
Call by Pointer	✅ (변경 가능)	포인터(*) 사용	포인터를 활용해야 할 때

 

5. Call by Reference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

• 함수 내부에서 원본 변수를 직접 변경하므로, 불필요한 값 변경을 피하기 위해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 만약 원본 값을 변경하고 싶지 않다면 const 키워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void printValue(const int& num) { // const로 참조
    cout << "num: " << num << endl;
}

이렇게 하면 num의 값이 함수 내에서 변경되지 않도록 보호됩니다.

 

 

 

[c++] 9. 포인터 & 어드레스 연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