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ONK HOTEL HAKATA
하카타에 도착 후
두번째 숙소인 ZONK 호텔에 도착하니
16:34 였다 @22,823엔
이 호텔은 하카타역에서 도보 10분
후쿠오카 공항까지는 택시타고 20분 정도 걸렸다
- 조용하고 깨끗했다
- 일본 호텔 답게 좁다 - 캐리어 2개 다 펴기가 힘듬
- 화장실 변기 레버 고장남 - 레버 누르면 물이 멈추지않고 계속 흘러서 짝꿍이 어떠케 저떠케 건들여야 겨우 멈췄다
짐 정리하고 하카타로 다시 나옴
하카타 도큐핸즈 매장 구경하고,
짝꿍이 찾은 현지 이자카야로 저녁먹으러 갓당
기찻길을 따라 쭉 걸어가다보면
우리의 목적지가 나온다
# 하카타 바리 산쥬조오
우리가 이 곳에 갔을 땐
일본 현지 사람들 밖에 없어서 더 좋아씀
일단 맥주부터!
가게 밖 냐옹이랑 눈도 마주치고
아쉬워서 밤거리 구경하다가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사들고 호텔가서 쉬어따
셋째날
나카스카와바타 역으로 간다
나카스 카와바타역 2번 출구를 따라 올라가면
# 이치란 본점
24시간 영업이고
15분 정도 대기한 끝에 주문할 수 있었다
매운 맛을 좋아하므로 이러케 주문
드디어 냠냠
푸딩 맛은 그저 쏘쏘..
굳이 안 먹어도 된다
개인적으로 이 돈이면
편의점꺼를 사먹는다
나카스 강변 구경해주고
잠시 후
정면과 좌 / 우로 각각 다른 카페들이 존재
우리는 왼편에 있는 카페로 갔다
# TOFFEE
- 월요일 휴무
- 영업시간 : 아침 10:00 ~ 밤 10:00
한 번 먹어봤으니까 되었따
강변이 보여서 좋았으나
가게 내에는 생각보다 좌석이 많지는 않다
우리 입맛엔 그저 그랫음 @가격 몰름
# 돈키호테 나카스점
뒷골목을 지나면(?) 돈키호테가 나온다
@18,903엔 어치 쇼핑하고 나옴
24시간 영업하니 언제든지 가도 OK
하카타로 돌아가자
날도 덥고 손도 무거워서
호텔까지 돌아오기가 정말 힘들었음 ㅠㅠ
도심 여행은 역에서 도보 10분도 멀다...
호텔에 짐 던져놓구
점심먹으러 또 기어 나왔다
요도바시카메라 멀티미디어 하카타점 4층에 가면 식당가가 있다
(4층엔 다이소도 있음)
우리의 메뉴는 덴푸랑라라 @가격 몰름
여긴 나이드신 손님들이 많았다
밥이랑 장국 계속 퍼먹을 수 있었던걸로 기억
대기가 꽤 길었다 (가격몰름)
덥고 힘드니까 도토루에서 또 HP포션 섭취
@820엔 (2잔)
# 아뮤플라자 층별 안내
매장 | |
8층 | 포켓몬센터, 철도굿즈(popodetta), 가차샵(시플라스틱) |
7층 | 래그태그, ABC마트 |
6층 | 무인양품, 이솝, 버켄스탁 |
5층 | 디즈니스토어, 어그, 히스테릭 글래머, A.P.C, 노스페이스, 프레드페리, 아트모스 |
4층 | 프릭스 스토어, 어반 리서치, 비숍, 오우파라디 |
3층 | 빔즈 |
2층 | 통로 |
1층 | 케이스티파이, 록시땅 |
# 도큐 핸즈 층별 안내
매장 | |
5층 | 문구, 취미(게임, 모형 등) |
4층 | DIY용품(철물, 보수, 접착, 수도, 도료 등), 주방, 세탁, 욕실, 청소용품, 인테리어 |
3층 | 헬스, 뷰티, 목욕, 수공예(크래프트, 수예) |
2층 | 통로, 가방(요시다포터 등), 핸드폰 악세서리 등 잡화코너, 시계 |
1층 | 로컬 여행 기념품, 날씨 용품(우산,양산 등) |
- 도큐 핸즈는 각 층에서 계산해야한다 (면세는 2층 통로에서 한번에)
✔️ 러쉬는 쇼핑몰 바깥 쪽 역 내 1층 상가에 있음
하카타역에서 또 열심히 쇼핑하고
LUSH @4,290엔
요시타포터 카드지갑 @9,900엔
# 하카타 역 면세
5,500엔 이상일 경우 가능하고
(식품은 5,400엔 부터 가능)
2층 통로 면세카운터에서 환급 가능하다
- 면세카운터 운영시간 10:00 ~ 20:30
- 당일 구입 제품에 한해서만 가능
- 준비물 : 본인 여권, 구입상품, 영수증
- 카드로 결제했다면, 결제한 카드도 같이!!
- 수수료 떼고 8.5% 정도만 환급 받을 수 있음
- 식품의 경우 수속수수료 1.5%가 추가로 더해져 6.5%만 환급 받을 수 있음
- 현금으로 환급받는 걸 추천!
- 카드로 환급받을 경우 1.55%의 추가 수수료와 추가 환급 기간이 소요됨
⚠️ 한큐백화점 구매 물건은 여기서 환급 안되고,
한큐백화점 M3층 면세카운터에서 따로 받아야함
- 도큐핸즈에서 구매한 제품과 러쉬제품은 여기서 면세 받을 수 있다
면세 후엔 밀봉 처리되며,
출국 할 때 까지 개봉 불가능
하카타역 상가에서 파는 까눌레
지이이인짜 맛있음 @340엔
정신없이 쇼핑하다보니
저녁 먹을 시간이 되어
지나다닐 때 마다 눈에 띄어 가보고 싶었던
모츠나베 가게로 갔다 @4,950엔
# 모츠나베 라쿠텐치 요도바시 하카타역점
실패없는 맛
맛있당 냠!
테라스는 못참음
다 먹고 계산하고 나갈 때
껌도 주심 ㅋㄷ
GU에 들러 추가로 쇼핑하고 @9,064엔
숙소에 짐 던져놓고
떠나기 전날 밤인데
이대론 아쉬워서 다시 나와서
근처 야끼토리 집을 갔다 @2,700엔
# 노부나가 혼케 치쿠시쿠치텐
매니저 분? 이 좀 무뚝뚝하셨지만 나쁜 분은 아니심 ㅋㅋㅋ
맛도 그럭저럭 좋았고
현지인들로 붐비는 곳이었다
맥주 사들고 숙소로 돌아와서
뒤풀이하고 짐정리 후 잠듬
마지막 날 (=떠나는 날)
아침 7:30에 호텔에서 나와서
당당히 택시 잡고 공항가는데
현금이 1,460엔 남아있어서 당황
기사님한테 카드되여? 하니까 된데서 휴~
7:50에 공항 도착했다 @1,590엔(택시비)
뱅기 체크인은 8:50부터 된다고해서
편의점에서 주먹밥이랑 푸딩이랑 이것저것 사먹음
특히 저 계란주먹밥 존맛
@1,070엔
몇 개 빠진 쇼핑 떼샷으로 마무리
Cla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