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9 [다꾸] Filofax Malden Pocket(A7) Pink + 프랭클린플래너(Franklin Planner)와 속지 비교 고3때 우연히 본뉴욕 미니트에 꽂혀그때 부터 내 다요리는프랭클린 플래너가 메인이었는데 프랭클린은시스템 다이어리이기 때문에(국내에서는 '로그로그'로 이름이 바뀜) 체계적으로 계획하는 사람들이나비지니스쪽에서 사용하는 경우에더 유용한게 사실이다 그래서아기자기 뽀짝뽀짝 이쁜쓰레기를좋아하는 나로선 늘 부족함을 느꼈고,곧잘 시중의 뽀짝뽀짝 다이어리를 사서 쓰곤했다. 그러던 얼마 전내 눈 앞에파일로팩스라는 브랜드가 나타났따. 돌고 도는 나의 취미생활 속고딩때 봤던 뉴욕미니트에서프랭클린을 봤을때 느꼈던 느낌을다시 느껴보고 싶어서다요리 짤을 찾던 중에 발견해버려찌 모야 이럴쑤가13년 가량을 프랭클린을 쓰면서충족하지 못한 미적부분을 얘가 채워주네...! 고오급 스러우면서도이이이쁘고여리여리여리하고세련되고아몰라 그냥 이뻐최.. 2024. 9. 20. [폴스타2] 마그네슘 vs 스노우 실제 색감 차이 실물 컬러의 차이 정도가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둘 중에 무슨 색으로 할 지고민중이라면마그네슘을 권하고 싶다 지난 2년동안 마그네슘을 몰면서다른 여러 컬러들을 마주쳤지만 블랙을 제외하고는우리의 시선을 잡아끄는 컬러가 없었다... 흰색은 그냥 흔한 색이고... 마그네슘은칙칙하지도 않고그 묘한 컬러감이 눈길을 끈다.화려하거나 과하지도 않아서너무 좋았다. 우리 설탕이를 팔때는눈물마저 찔끔했다구...ㅠㅠ Claire 2024. 9. 20. [이민정책] Marc Miller 이민 장관의 임시체류자의 수를 줄이기 위한 6가지 추가 조치 발표 캐나다 이민 장관이 유학생들 중심으로 6가지 추가 조치를 발표했다.하루가 멀다하고 바뀌는 이민정책...ㅠㅠ이젠 놀랍지도 않다...ㅋ 현재 캐나다의 상태- 세금 많이 못 걷음- 파산 최고조- 실업자가 많아서 인컴텍스 못 걷음- 건축계 줄도산 이런 상황에서 여기저기 보조금 퍼주고 하느라 나라에 돈이 없어서외국인 유입을 통해 외국 자본을 들이는게 좋겠지만 카레국 등에서 감당 못할정도로 대거 유입되다 보니 주택난과 더불어각종 일자리들을 외노자들이 다 가져간 탓에되려 자국민들의 실업자수가 150만 명에 도달해버렸고,그로인해 트뤼도 총리가 소속된 자유당의 인기가 대폭 하락해버렸다. 이러한 점들을 생각해보면이 정책을 통해 150만 명 실업자들의 표심 + 자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이기도해서캐나다 내수로 봤을 땐 좋.. 2024. 9. 20. [출국 전 준비] SAIT 컬리지 셀프 입학신청서 작성 (1) 먼저 캘거리에 있는 SAIT 컬리지로 정하게 된 이유는 내가 원하던 학과였고,또 우리 상황에서 가장 영주권 취득이 빠른 지역이라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다른 주보다 렌트비가 저렴한 부분도 있었다...) SAIT 컬리지 입학을 위해 여러 유학원들을 알아봤다.학생 비자 발급 + 입학신청서를 작성 해주는데 55만원, 80만원, 100만원... 비쌌다.이 가격이면 내가 셀프로 입학신청서를 넣고, 아이엘츠 학원 한 두달을 더 다니지.. 라는 생각이 들어 셀프로 신청하게 되었다.비쌌지만... 아니야... 나는 유학원이야.결국 글을 쓰다 말고 유학원으로 달려가서 신청을 했다. 나는 소프트웨어 개발 학과를 선택했다. 입학 요구 사항은 아래와 같다. 정리해보면1. 입학 지원서 낼 때 학교에 $150 지불 2. 출.. 2023. 10. 18. [출국 전 준비] 큰계획 짜기 사실 캐나다 이민을 생각한 지는 제법 되었다.친구 부부가 독일로 이민을 가면서부터 우리 부부의 마음에 해외에 대한 불이 지펴졌고,그게 2019년이었으니 벌써 4년이 지났다. 내 20대의 초중반이 녹아있던 8년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이직을 했고,5년의 연애 후 결혼을 했고, 양가 도움 없이 30세에 내 집 마련도 성공했다.4년간 크고 작은 많은 개인사를 다지고 어느정도 정리된 지금에서야 구체적인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나는 회사를 그만두고 3개월간 리프레시 기간을 가지면서2022년 9월 15일-9월 24일, 남편과 함께 토론토로 9박 10일간의 이민 답사 여행을 다녀왔다. 이 당시만 해도 딱 여기로 이민을 가겠다! 하는 곳은 없었기에 벤쿠버와 토론토 중 고민을 하다가토론토로 결정했었고, 에어비엔비로 숙.. 2023. 10. 14. 이전 1 ··· 7 8 9 10 다음